‘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 “오랜만에 셀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01 14: 03

방송인 사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사유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만에 셀카 찍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오랜만에 셀카를 촬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유리는 행복함을 가득 담은 밝은 미소를 선보이고 있으며, 출산 후에도 여전히 동안 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특히 사유리는 본인의 셀카 외에도 아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연이어 공개했으며, 앞선 사진과는 달리 머리를 질끈 묶고 아들을 등에 업은 모습은 현실 육아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한편 사유리는 일본에서 기증받은 정자로 시험관 시술을 받은 후 지난 2020년 11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출연한 한 방송에서는 둘째 출산 의사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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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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