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고, 38일만에 102→85kg 감량 '이제 썸타도 되겠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4.01 15: 39

가수 정기고가 다이어트 1달여만에 17kg을 감량했다.
정기고는 1일 자신의 SNS에 체중계에 찍은 현재 몸무게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5주하고 3일, 38일만에 처음에 목표했던 85키로 달성. 102kg에서 85kg까지"란 글을 쓰여져 있다. 다이어트의 완벽한 성공이다.
최근 그는 SNS에 날렵한 얼굴선과 특유의 뇌쇄적인 매력의 얼굴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앞서 정기고는 지난 2월 “인생 첫 100kg 고지를 드디어 정복했습니다. 몸무게 100.1kg 기초대사량 1947 근육량 41.6kg 체지방 27%. 호르몬 다이어트 4주 코스 성실히 참여하여 사람이 되어서 돌아오겠습니다. 나를 찾지 마세요”라고 다이어트를 예고,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정기고는 가수 소유와 함께 부른 곡 '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1월 싱글 '그래비티(Gravity)'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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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기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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