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고백' 최고기 "재혼 원한다, 연상녀 좋아..띠동갑도 가능"('대만신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4.01 17: 29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한 유튜버 최고기가 자신의 재혼 가능성에 대해 궁금해했다.
최고기는 지난 달 31일 게재된 유튜브 채널 '시대의 대만신들'의 새 동영상에 출연, 이 같은 고민을 털어놨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전처 유깻잎과 함께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던 최고기. 그는 "애기(딸 솔잎)가 엄마를 많이 보고 싶어 하지 않나. 그래서 (유깻잎에게)재결합 얘기를 했는데 까였다. 별명이 2고백 2까남이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은 나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 하지 않나. 재혼하고 싶다. 탄탄한 가정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크다. 과연 내가 나아갈 수 있을지 궁금하다"라고 속마음을 들려줬다.
재혼 시기는 길게 본다는 최고기. 그는 5년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며 "막상 만나도 빨리 결혼하고 싶지 않다. 이번에는 신중하게 결정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에 "5년안에 많은 변화가 있고 안정될 것. 내년 내후년에 결혼이 가능하다. 새로운 인연을 원하고 소망하는 가정 이룰 수 있을 것이다"란 점괘가 나왔다.
또 "한 번 쓴 맛을 봤기 때문에 머릿 속에 (배우자에 대한) 커트라인이 생겼다. 배우자에 대한 기준이 명확히 높아져 쉽지 않다. 5년 안에 애인은 당연히 있지만 막상 재혼은 38~39살이 되어야 한다"란 의견도 있었다.
“연상녀가 좋다. 본인의 일을 이해해주는 포근한 연상녀를 만나라"란 점괘에는 최고기가 "소름돋았다”라고 표현하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그간 연하의 친구만 계속 만났다. 여자친구가 날 이해 못하는 부분도 있고 좀 안 맞는 부분도 많았다. 그런데 첫 여자친구가 연상이었다. 되게 잘 맞았다. 이번에 생각하게 된 게 나와 맞는 분은 연상녀라 생각했다"라고 고백하기도.
"몇 살 정도 연상을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나랑 잘 맞고 일에 대해 잘 생각해주고 가족이 많이 좋아진다면 나이는 상관없다”라고 대답했다. "고모뻘만 아니면 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12살 띠동갑도 가능하냐”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앞서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재 내가 연애 중이다. 솔잎이는 모른다. 솔잎이는 모르고 깻잎 님은 알고 있다"라고 현재 열애 중임을 솔직히 밝혔다. 
이어 "얼마 안돼서 굉장히 풋풋하고 아름답고 두근두근 거리고 엄청 예쁜 연애를 하고 있다"라며 "일하고 방송하고 편집하고 쇼핑몰하면서 연애까지 하게 되는 게 판타스틱하면하면서도 놀랍기는 한데 연애를 하는데에 있어서 공백기가 좀 컸다. 1년 조금 안되게 공백기가 있었는데 그냥 어쩌다가 마주치고 만나가지고 하다보니 좀 정도 생기고 내가 먼저 사귀자고 얘기했다. 여섯 번 정도 까였다. 그러고 나서 사귀게 된 거다"라고 연애를 시작한 배경에 대해 들려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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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대의 대만신들', 최고기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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