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이 아내 메이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상현은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뒷모습이 이쁜 그녀와 봄처럼 노란 사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독주택 앞 정원의 잔디를 직접 손질하고 있는 메이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메이비는 편안한 복장에 장갑을 착용하고 호미까지 들고 나서 잔디를 손질하고 있다. 또 윤상현과 메이비의 아들인 희성은 반려견들과 함께 마당에서 놀고 있는가 하면, 엄마의 등에 업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윤상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