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발견' 최창민 "전성기 수입, 400~500만원..하루 2시간 잤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01 16: 46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모델, 가수, 배우로 활동한 최창민(최제우)이 당시 수입을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오발 초대석’ 코너에는 최창민이 출연했다.
‘꽃미모 창시자’이기도 한 최창민은 소속사가 아닌 댄스팀에 입문해 댄서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방송화면 캡쳐

댄스팀에서도 돋보이는 미모를 자랑한 최창민은 스포츠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고,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얻게 됐다.
특히 최창민은 “낮시간에는 모델 촬영을 하고, 저녁에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댄서 활동을 했다. 그래서 수입이 좋았다. 당시 400에서 500만원 정도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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