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산장' 임상아 "이휘재와 나이트클럽에서 첫만남‥첫사랑 진심 몰랐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4.02 05: 28

‘수미산장'에서 임상아가 자신을 짝사랑했던 이휘재와의 과거 에피소드를 전했다.
1일 방송된 KBS2TV, SKY 예능 ‘수미산장’에서 임상아가 출연했다.
이날 임상아는 1999년 활동 도중 돌연 미국행을 결정하며, 가방 브랜드에서 패션 브랜드 CEO로 변신했다고 했다.이에 임상아는 “한국나이 스물 일곱 때 갔다, 3집 내고 활동 할 때 예전부터 유학을 계획했다”면서 “미국 에이전시와 미팅이 있어 갔는데 타이밍이라 생각하며 유학길에 올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활동 중간 결심이 어려운 결정은 아니었다, 두려움 제로, 정말 없었다, 연예계 생활이 맞지 않음을 느꼈다”며 비화를 전했다. 
미국을 떠난 후 임상아의 삶을 물었다. 임상아는 “2012년 마케팅 회사 설립, 비투비 비지니스로 브랜드 론칭했다”면서  단골 고객이 헐리우드 스타란 말에 대해 “운이 좋았다, 스타들의 단골 매장에 운 좋게 입점됐다”며 겸손하게 답했다. 
박명수는 연예인 DC를 해준 할리우드 스타를 물었고, 임상아는 “한 사람, 브룩쉴즈만 특별하 30프로 해준 적 있다”면서 “브룩실즈는 어릴 적 내 우상이었기 때문”이라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상아하면 이휘재의 짝사랑 스토리를 빼놓을 수 없었다. 임상아는 “휘재가 몇 번 얘기해서 얘기 들었다”며  임상아가 첫사랑이었단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했다. 
이휘재의 짝사랑 발언으로 실시간 검색 1위도 해봤다고. 임상아는 “좋아하는 건 알았는데 진심이었나보다, 고백을 해도 진심같지 않았다”면서 “말 많고 인기많은 개그맨이었기 때문, 나중에서야 진심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분위기를 몰아 이휘재와 임상아가 처음 만났던 때를 궁금해하자, 임상아는 “이휘재가 연예인 된 후 대학교 때 나이트클럽에서 만나, 이휘재가 멋내고 서있더라, 휴대폰 없던 시절 휴대폰 쓰라고 빌려줬다”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임상아는 “이 얘기를 휘재가 방송에서 계속 얘기하는 걸 보면서 진짜로 좋아했구나 나중에 느꼈다”면서 “그 당시 이휘재가 인기 많고 말도 잘하고 잘생겼지만, 그때 저도 굉장히 예뻤었다”며 자화자찬으로 매력을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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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미산장’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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