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언어천재’ 담호맘의 외출..육아탈출에 해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4.02 07: 40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여유로운 외출 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Happy”라며 한 옷가게에서 외출 패션을 선보였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하늘하늘 거리는 쉬폰 스커트에 블랙 재킷을 입고 가방을 들어 봄 패션을 완성했다. 아들 담호 군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육아탈출 후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하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 군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 탁월한 언어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문가는 “담호가 18개월임을 고려했을때 전체적으로 3~5개월 정도 빠르다. 언어는 24개월의 언어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 CHOSUN ‘연애의 맛'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2019년 결혼했으며 그해 첫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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