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고글쓰고 파 써는 주부의삶..연하남편 '폭소'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4.02 08: 02

새댁 김영희가 지혜로운 '주부의 삶'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김영희는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부의 삶이란 물건을 하나의 기능으로만 쓰지 않는 법 파썰 때 최고!! 일하고 와서 토달볶음 해서 먹고 돌아서서 브로콜리 데치고 파 썰어서 냉동해두는.."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김영희가 신혼집 부엌에서 헬멧과 고글까지 쓰고 파를 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연하 남편 윤승열은 아내를 보면서 "뭐하시는 거죠?"라고 물었고, 김영희는 "이게 살림이라는 거다. 이거 안 해봤지? 눈물 나..파를 안 버리고 다 먹으려면 이렇게 해서 냉동 해놔야 된다"고 답했다. 아내의 행동에 크게 웃은 윤승열은 "눈물나서 그런 거야? 아 귀여워 신박하다"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앞서 지난 1월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한 김영희는 최근 '기생춘'을 선보이며 성인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2019)을 패러디한 작품으로, 연애, 결혼, 출산을 미룬 일명 '삼포세대'의 아픔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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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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