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정이 딸 유담 양의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전 아나운서 이하정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복차림에 엄마 구두 신고 어디가려고~~ 그래도 마냥 사랑스런 우리 쁘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하정의 막내 딸 유담 양이 현관에서 엄마의 구두를 신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담 양은 내복 차림에 화려한 구두를 신었고, 언밸런스한 조화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2011년 결혼했고, 2014년 첫 아들 시욱을, 2019년 1월 둘째 딸 유담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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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