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 아들에 엄마로 인정받은 ♥15살 연하 한아름과 벚꽃 데이트..달달 신혼 3년차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4.02 11: 12

배우 최준용이 아내 한아름과의 달달한 벚꽃 데이트를 공개했다. 
최준용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벚꽃과 커피 한 잔. 동네 마실 중 벚꽃이 이뻐서 사진 찍는데 자기 날렸다고 뭐라해서 한컷 더 찍어줌. 귀여운 딱지 커피 한 잔. 평온한 오후”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최준용은 아내 한아름과 벚꽃나무 앞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결혼 3년차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앞서 한아름은 지난달 자신의 SNS에 “엄마놀이중 이제 엄마라 부르겠다고… 말해주는 아들 기쁜데 왜 눈물이 나던지.. 이렇게 빨리 맘 열어주고 이렇게 빨리 엄마로 인정해 줄 거라 기대하지도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빨리 엄마맘 알아줘서 너무고마워 아들”라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한아름, 최준용 부부는 201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당시 15살 연상연하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최준용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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