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으리으리한 저택을 자랑했다.
현영은 2일 오전 개인 SNS에 “#현영 #인테리어 #리빙 #lifestyle #livingroominterior 공사시작 ~~~ 큰일하나 시작하네요~ 예뻐질 주방을 꿈꾸며”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공사에 들어간 주방 상황이 담겨 있다. 현영은 넓은 주방을 몽땅 들어내 다 뜯어고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1997년 SBS 슈퍼엘리트모델로 연예계 데뷔한 현영은 '여걸식스', '스친소', '식신 원정대' 등의 예능에서 활약했다. 2006년에는 ‘누나의 꿈’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약했다.
배우로도 자리매김한 현영은 2012년 4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에 골인했다. 같은 해 8월 첫째 딸 다은 양을, 2017년 12월 둘째 아들 태혁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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