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인싸’ 필터로 셀카 찍으며 폭풍 애교.. 여전한 ‘하이킥’ 귀요미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02 13: 24

배우 황정음이 밝은 모습의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캬캬캬캬”, “인싸 필터 장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정음은 최근 유행하는 카메라 어플의 필터를 사용해 셀카를 촬영 중이다.

황정음은 한쪽 손으로 꽃받침을 하거나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기며 애교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였으며, 여전히 특유의 귀엽고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9월 이혼 소식을 전한 후 5개월여 만에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으며 최근 몸무게 5kg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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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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