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살’ 최지우, 셀프인테리어 하는 49살 언니 송윤아 걱정 “우리 나이에 조심해야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4.02 14: 28

배우 송윤아가 홀로 셀프 인테리어에 나섰다. 
송윤아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그리고 나는 앓아누웠다고 한다…..”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송윤아는 창문틀을 페인트칠하고 있는 모습이다. 홀로 고군분투하며 셀프인테리어 하고 있는 송윤아의 얼굴에 지친 기색이 가득하다. 

이에 절친 배우 최지우는 “언냐~~대체 못하는게 모지?!! 근데 우리 조심해야해.저런거하면 바로 어깨에 담 걸릴나이라.조심조심”라며 걱정했고 송윤아는 “그니까~ 하면서 후회를 후회를”라고 했다. 
윤현숙도 “엄마야 왜그래”, 문정희는 “대~~ 단한 언니”, 이정현은 “울 언니 못하는 게 없으셩”라는 반응을 보였다. /kangsj@osen.co.kr
[사진] 송윤아, 최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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