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방송인 박연수가 운동하는 두 아이를 위해 아침부터 스테이크를 구웠다.
박연수는 2일 자신의 SNS에 “운동 송남매 아침”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연수가 지욱, 지아 남매를 위해 구운 스테이크와 버섯, 샐러드, 과일까지 건강하게 아침을 차린 모습이다.
아들 지욱은 축구선수를, 딸 지아는 프로 골퍼 꿈을 위해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이에 박연수는 아이들을 위해 고단백 식단을 준비한 것. 운동하는 아들, 딸을 위한 엄마 박연수의 정성이 엿보인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연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