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레깅스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류이서는 2일 자신의 SNS에 “날씨 좋다아”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류이서는 레깅스에 후드티셔츠를 입고 핑크색 모자를 들고 있는 모습.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앞서 전진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 딸을 낳고 싶다며 “와이프의 선한 느낌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전진과 지난해 9월 결혼했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 특별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류이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