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청청 패션을 소화했다.
남궁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청”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일상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청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해 쉽지 않은 청청 패션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남궁민은 “오늘도 고생했어”라는 메시지랑 같이 굳은살이 박힌 손바닥 인증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운동 때문인지 연기 때문인지 모르지만 남궁민의 열정 넘치는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남궁민은 2016년 2월, 모델 겸 배우 진아름과 7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밝힌 뒤 지금까지 교제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 ‘스토브리그’로 2020 SBS 연기대상 대상을 차지하며 “오랜 시간 제 옆에서 지켜주고 사랑하는 아름이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현재 그는 tvN ‘낮과 밤’ 이후 차기작으로 MBC ‘검은 태양’을 선택해 주인공 한지혁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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