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수영이 근황을 전했다.
수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도 누가 찍어주는 게 더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얇은 니트에 핫팬츠를 입고 여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모델처럼 테이블에 앉아 자세를 취한 수영은 군살 없이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는 것.
특히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활짝 지으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지난 2012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며,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런 온’으로 안정된 연기력을 뽐냈다.
/hylim@osen.co.kr
[사진] 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