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아들, 장래희망 축구선수?..혼자 남아 특별수업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4.02 16: 46

강수정이 학교에서 축구 레슨을 받는 아들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방송인 강수정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축구 특별 수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의 아들인 8살 제민 군이 초등학교에서 선생님에게 축구 수업을 받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남편의 직장 때문에 홍콩에 거주 중인 강수정은 올해 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학부모가 됐고, 최근 SNS를 통해 "나 닮았네..혼자만 땀 뻘뻘 축구 중인 아들♥"이라는 게시물도 남긴 바 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 교포 남편과 결혼했고, 2014년 아들 제민 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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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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