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고충을 토로했다.
조민아는 최근 개인 SNS에 “새벽 6시 20분. 해뜬다!! 소화가 전혀 안 돼서 저녁을 못 먹다보니 배가 고파서 며칠째 새벽 기상. 일어난김에 베란다에서 해돋이 보면서 소원빌기”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그는 “결혼 전에는 매일 새벽 5시 반에 일어나서 조깅 했었는데. 곧 임신 8개월차. 남은 2달 잘 보내보자 #일출#해돋이 #소원빌기”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특히 조민아는 “#소화되게해주세요 #숨쉬는거편하게해주세요 #몸안저리게해주세요 #튼살안생기게해주세요 #순산하게해주세요 #분만실들어가자마자낳게해주세요 #까꿍이건강하게태어나게해주세요 #출산후회복빠르게해주세요 #지극히 #현실소원”이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를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민아는 트레이너 겸 헬스장 대표와 만난 지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했고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임신 7개월로 출산을 몇 달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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