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를 통해 대세 배우 대열에 든 김영대가 ‘왜 오수재인가’ 출연 물망에 올랐다.
2일 보도에 따르면 김영대는 SBS '왜 오수재인가'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이에 검토 중인 걸로 알려졌다.
'왜 오수재인가'는 로스쿨의 설렘 폭발 사제로맨스물이다. 앞서 서현진이 캐스팅 된 걸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영대는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시점 특별판’으로 데뷔, 이후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2019)’에 오남주 역으로 소녀 팬들을 사로잡았다.
현재는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 주단태의 아들 주석훈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강동원을 닮은 비주얼로 대세 배우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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