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겨털이 되고 싶다"는 DM에 "여름맞이 숱 칠 것..어쩌지?"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4.03 05: 04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TMI를 대공개했다. 
지난 2일 오후 제이쓴은 개인 SNS에 "자니? 신박한 질문 갈겨줄래?"라며 대중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이쓴은 "'펜트하우스2' 결말 거지 같다"는 질문에 "오늘 펜하2 한 줄 요약. 커피 맛있겠다"라며 '펜트하우스2' 본방 사수했음을 알렸다. 또한 제이쓴은 현재 휴대폰 배경화면과 휴대폰 한 달 요금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팬들의 물음에 성심성의껏 대답했다. 

특히 제이쓴은 "이쓴 삼촌 겨털이 되고 싶은 한 사람입니다. 언제든 불러만 주십시오"라는 물음에 "이슨 겨 부분 여름맞이 숱칠건데? 어쩌지?"라고 전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제이쓴은 현재 아내 홍현희와 TV조선 '아내의 맛' 등에 출연 중이다. 
/seunghun@osen.co.kr
[사진] 제이쓴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