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김영대가 종영 인사를 남겼다.
2일, 김영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의 종영 인사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김영대는 "좋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영대는 '펜트하우스2'에서 엄마 심수련 역을 맡고 있는 이지아와 동생 주석경 역을 맡고 있는 한지현과 함께 했다. 이지아와 한지현은 나란히 꽃받침을 하고 있으며 세 사람은 사이좋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영대는 '펜트하우스2' 종영을 맞아 스태프들에게 손편지와 선물을 역조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영대는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으로 데뷔했다. 이후 '어쩌다 발견한 하루', '펜트하우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김영대는 최근 SBS새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의 출연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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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영대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