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벚꽃과 공블리" 집에 가는 길인데… 벚꽃엔딩 화보 완성!

배우 공효진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2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벚꽃과 함께 찍은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은 "집에 가는 길에"라며 배우 엄지원을 태그하고 벚꽃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공효진은 편안한 차림으로 길가에 활짝 핀 벚꽃나무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편안한 복장이지만 공효진의 모델비율에 어울려 벚꽃 화보같은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사진 속 일상을 함께한 엄지원은 "봄처녀"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공효진은 tvN ‘바퀴 달린 집2’에 게스트로 출연 예정이다. 또, 이원석 감독의 작품 넷플릭스 '위기의 여자'의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oisoly@osen.co.kr

[사진 : 공효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