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이상아는 3일 자신의 SNS에 “결국 내가 모라 했더니 Bar로….얼마 만이든가 위스키. 정치세계 이런거니??정치 하는 사람들은.. 서민들 의식하며.. 갑자기 소주 먹어야 하고 갑자기 막걸리 먹어야 하는 거냐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냥 하던대로 하면 안돼?? 모르니까 난… 그 세계를… 근데 으흠...난 좀 사람이 변해서 실망….”라고 했다.
이와 함께 이상아는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양주를 먹고 있는 걸 인증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이상아는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활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상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