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딸, 벌써 6살 생일..母 걸그룹 생각나는 미모 판박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4.03 08: 47

유진이 첫째 딸 로희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가수 겸 배우 유진은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딸래미 생일 축하해..우리 로희 여섯번째 맞이하는 생일~ 엄마가 마니마니 사랑해♥ It was Lohee's 6th birthday~! I give thanks to God for giving me such a big blessing through her!"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진과 기태영의 딸 로희가 생일을 맞은 모습이 담겨 있다. 로희는 예쁜 머리띠를 쓰고, 펭수 모양의 케이크를 선물 받아 촛불을 불고 있다. 엄마 유진은 딸의 생일을 축하하면서 "로희의 6번째 생일이었고, 딸을 통해 큰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영어로 짤막한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유진은 2011년 동료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로희와 로린 양을 두고 있다. 지난 2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는 오윤희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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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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