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자기애를 폭발했다.
심진화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열심히 사는 심탱이 한잔해. 와인에는 겉절이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와인을 따라 마시며 겉절이를 안주로 즐기고 있다. 각종 방송과 홈쇼핑 활동을 바쁜 가운데 자신에게 주는 휴식 선물이라 보는 이들의 대리 힐링을 이끈다.
한편 심진화는 2003년 SBS 공개 7기로 데뷔해 개그계 후배인 김원효와 2011년 결혼에 골인했다. 17kg을 감량해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남편과 시험관 시술을 받으며 2세 만들기에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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