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컴백홈' 마마무 화사x휘인, 10년 전 추억 소환.. 확 바뀐 옥탑방에 감탄 [Oh!쎈 종합]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21.04.04 00: 30

화사와 휘인이 옥탑방 시절을 추억했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 '컴백홈'에서는 옥탑방 시절을 추억하는 마마무의 화사x휘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오늘은 사당동에서 촬영을 한다"고 전했고 첫 번째 게스트 마마무의 화사와 휘인이 등장했다. 이영지는 춤을 추며 두 사람을 반겼다. 

유재석은 "전에 키가 90년대 식 합숙은 고려해봐야 한다고 말했는데.. 두 사람은 나중에 엔터테이먼트를 차리면 합숙해요? 안해요?"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휘인은 "합숙은 해야 한다. 안하면 개차반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용진은 맛집도 주변에 많지 않았냐고 궁금해했고 화사와 휘인은 단골집이 있었다고 대답했고 휘인은 "많이 먹어서 돼지라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운동 많이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고 화사는 "아까 여기오면서 휘인이 줄넘기 정말 많이 했었지"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휘인은 "공원에서 줄넘기 3000개를 했었다. 울면서 집에 가고 그랬다"고 이야기했다.이후 다섯 명은 마마무 화사와 휘인이 살았던 옥탑방으로 향했다. 
화사는 "진짜 맛있는 붕어빵을 파는 곳이 있었다. 지금 있을지 모르겠는데.. 항상 붕어빵은 사가지고 들어갔었다. 저기 핫도그도 먹었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숙소 반경에 있는 음식들은 다 드셨나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숙소에 가까워지자 화사는 "신기해. 소름 돋아. 전체적으로 예전 그 모습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한 건물을 숙소로 가리켰다. 이에 유재석은 "그런데 지금 제작진들은 다른 건물에 있다. 아니 어떻게 본인들이 산 곳을 모르냐"고 말했다.
이에 화사와 휘인은 당황해하며 "아.. 저기가 맞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재석과 이영지, 이용진은 현재 옥탑방에 살고 있는 최미소와 만났다. 최미소는 "대학교에 오게 되면서 서울에 살게 됐다. 신림동, 방배동을 거쳐 사당에 오게 됐다. 이곳에 온지 4년 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이 집에 스타가 살았다는 이야기 들은 적 없냐?"고 물었고 최미소는 "전혀 들어본 적 없다. 처음에 제작진 연락에 보이스피싱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옥탑방에 살았던 구 집주인 휘인과 화사가 현재 살고 있는 최미소와 마주했다. 두 사람을 본 최미소는 "우와"라며 감탄했다. 화사는 옥탑방을 보며 "소름의 연속이다"라며 벅찬 순간을 설명했다. 
최미소는 "경남 통영에서 올라왔다. 집주인이 바뀌면서 월세를 많이 올렸었다. 그때 좀 많이 힘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화사와 휘인에게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데 어떻게 지냈냐"며 궁금해했고 화사는 "저희는 돈을 모아서 시원하게 냉방을 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화사는 "혹시 벌레 같은 거 나오냐? 제가 된통 당했다"고 궁금해했다. 이에 최미소는 "봄마다 찾아온다. 대아로 덮어놓는다. 그러면 아버지가 오셔서 치워주신다"고 대답했다. 
휘인은 "화사가 벌레를 잘 잡는다"고 말했고 화사는 "잘 잡는 게 아니라 멤버들이 못 잡는 거다. 제가 바퀴벌레에 대한 분노가 있었다. 처형을 했는데도 또 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미소는 "퇴근하면서 노을을 볼 때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고민은 빠짝 벌어서 더 좋은 집으로 가는 거다"라고 대답했고 화사는 "분명히 더 좋은 집으로 갈 거다. 이 집이 명당이다"라며 응원했다. 
이후 최미소는 집을 공개했다. 화사와 휘인은 "왜 이렇게 방이 좁게 느껴지지"라며 그 시절을 떠올렸다. 이어 "되게 잘 꾸미셨다"라며 감탄했다.  
이용진은 "어렴풋이 두 사람이 저기서 시간을 보냈다고 하니까. 그 당시가 그려진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최미소에게 "여기서 살면서 불편한 것들은 없냐? 사실 저희가 불편했던 것들을 고쳐드리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최미소는 "저는 수납공간"이라고 대답했고 이후 제이쓴이 등장해 최미소와 의견을 주고 받으며 옥탑방 인테리어를 시작했다. 
한편 화사와 휘인은 17살을 추억하는 '추억 파티 타임'을 가졌다. 두 사람은 '한우'와 '고스톱'을 적었다. "한우를 먹고 싶었다. 한우는 그 당시 신들만 먹는 거였다"고 이야기했고 이어 "멤버들과 고스톱을 쳤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다섯명은 한우를 구워 먹으며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화사와 휘인은 "중학교 시절 같은 반이었다"고 말했고 휘인은 "쟤랑은 친해지고 싶지 않았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혼자 그렇게 노래를 불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이쓴이 심혈을 기울인 옥탑방의 모습이 공개됐다. 화사와 휘인, 옥탑방 주인 미소는 감성적인 분위기로 바뀐 마당과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변한 순백의 방에 감탄했다. 유재석, 이용진, 이영지 역시 "아니 어떻게 일주일만에 이렇게 변하지?"라며 놀라워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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