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 MC에 첫 도전하며 남편 이병헌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3일에 방송된 tvN '자발적 불편 챌린지 업글인간'에서는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MC신동엽은 이민정에게 "그 전에 이병헌씨와 함께 술도 자주 마셨다"라며 "최근에도 마신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민정은 "최근에 취해서 집에 오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시작하기 전에 이병헌씨가 나에게 옆에서 잘 부탁한다고 문자를 했다. 애처가 코스프레를 하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업글인간'에 도전하는 게스트로 이상화와 유하가 등장했다. 이상화는 "결혼한 지 3년차다"라고 말했다. 딘딘은 "이민정씨는 9년차, 신동엽씨는 16년차다. 세 분 모두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배우자와 다시 결혼하실 건가"라고 물었다.
이상화는 "나는 할 것 같다. 평생의 절친을 만난 느낌"이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나는 더 빨리 할 거다. 이렇게 좋은 걸 미리 했어야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민정은 "뭐라고 대답해도 내가 불리할 것 같다"라며 망설이다가 "하는 거 봐서 죽기 전에 대답하겠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유화는 엄마 최정원의 노래 지적에 엄마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게 불편하다는 고민을 고백했다. 이어 이상화는 자신의 주종목인 스피드 스케이팅이 아닌 피겨 스케이팅에 새롭게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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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자발적 불편 챌린지 업글인간'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