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아들 노상방뇨 폭로? "서서 싸야 제맛?"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04 05: 58

개그우먼 출신 배우 정정아가 아들의 노상방뇨(?)에 따른 고충을 토로했다. 
정정아는 3일 개인 SNS에 “하임아 요즘 노상방뇨를 너무 많이 하는 거 아니세요? 쉬야는 서서 싸야 제맛인가요? 기저귀 가는사이 벌떡일어나더니 ㅎ 덕분에 빨래는 실컷하네 고마워”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임하임 #종로꼬맹이 #노상방뇨 #빨래파티 #침대에선제발 #시원하면된거지 #너는시원나는답답”이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개그우먼, 배우, 쇼호스트로 활동해온 정정아는 지난 2005년 KBS '도전! 지구탐험대' 촬영 도중 아나콘다에 팔을 물려 방송계를 발칵 뒤집어놨다. 다행히 많은 응원을 받으며 건강하게 회복했고 지난 2017년 8월 사업가 남자 친구와 결혼에 골인했다. 
특히 정정아는 지난해 3월 첫 아들을 낳고서 “4번이나 이별과 만남을 하면서 결국 만난 그 순간은 정말 잊을 수가 없네요. 포기하던 순간 불쑥 찾아와 준 아이가 먼저 저를 붙잡아 준 것 같아 감사하고 또 감사했어요”라는 소감을 밝혀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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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정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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