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가 번 돈 쓰러가자!"…신난 ♥장항준 감독 (ft.윤종신)

가수 윤종신과 영화 감독 장항준이 뭉쳐 김은희 작가의 돈을 쓰러 나섰다.

4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은희가 번 돈 쓰러가자”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고 있는 윤종신과 장항준의 모습이 담겼다. 차틀 탈 만큼 멀리 나가는 두 사람이지만 얼굴에는 피곤함 대신 즐거움이 가득한다.

특히 “김은희가 번 돈 쓰러가자”는 글에 눈길이 간다. 장항준 감독의 표정이 유독 환해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윤종신과 장항준 감독은 4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범죄 잡학사전’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