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소연 대표가 남자 친구와 심영순의 식당을 방문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100회를 기념해 분식집을 연 MC들과 보스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만에 김소연 대표의 영상을 접한 심영순은 “빨리 결혼을 하고”라며 잔소리를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애인은 있대”라고 MC들에게 귀띔했다.
이에 김소연은 “남자 친구와 심영순 선생님의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고, 심영순은 “김소연의 남자 친구가 잘생겼다”고 조용히 말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