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폭포와 들판 달리며 남성미 폭발 [화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04.05 10: 11

배우 옥택연의 남성미가 폭발했다.
패션매거진 엘르가 5일 배우 옥택연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아웃도어 취미를 즐기는 멋스러운 현대인을 컨셉트로 한 화보다. tvN 토일 드라마 '빈센조'에 출연중인 배우 옥택연은 돌밭을 걷고 들판을 뛰는 등 진정성 있는 포즈로 모든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으로 촬영장을 즐겁게 만들어주었다.”며 관계자는 전했다.

엘르 제공

엘르 제공
드라마 '빈센조'는 지난 10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시청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배우 옥택연은 바벨 그룹의 숨은 보스로 선한 얼굴 속에 누구보다 검은 속내를 지닌 소시오패스 ‘장준우’ 역을 맡았다. 시시각각 변하는 눈빛과 말투, 표정으로 광기 어린 모습을 섬세하게 드러내며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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