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출산은 90일 앞두고 있다.
조민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꿍이 만나기까지 D-90”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조민아는 남편 ‘허니베어’와 함께 있는 웨딩 화보를 올렸다. 화보 밑에는 까꿍이가 태어나면 신겨줄 신발과 초음파 사진, 달력이 놓여있다.
조민아는 “D-100일을 보내고나니 시간이 금방 가는 느낌이다. 엄마가 즐겁고 편안할 때 더 신나게 태동하는 우리 아들. 곧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