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아들 우주, 50일 뒤 입대.."아들 얼굴 옆선 예술인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05 14: 30

개그우먼 조혜련의 아들 우주가 입대를 앞두고 있다.
조혜련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주는 이걸 찍는지 모른다. 아들 몰래 몰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조혜련은 “아들 얼굴 옆선 예술인데? 50일 뒷면 군대가는 아들. 많이 컸다”는 글을 덧붙였다.

조혜련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조혜련은 함께 식당을 방문한 아들 우주가 휴대전화에 집중하는 동안 몰래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우주는 어느덧 훌쩍 자라 입대를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조혜련은 아들을 애틋하게 바라보면서도 “얼굴 옆선 예술”이라고 말하며 ‘아들 바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조혜련은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음반 발매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