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안희연ON, 연예계 후배들 위해 칼 빼들었다 "학점은행제 심리공부 중" ('무물보') [어저께TV]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4.06 06: 54

‘물어보살’에서 하니가 함께 '수미산장'에 출연 중인 정은지에게 미안하면서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학점은행제로 심리공부 중인 깜짝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5일 방송된 KBS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첫번째 초대손님이 방문했다. 바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하니(본명 안희연)였다. 두 보살들은 예능에서 뜸했던 하니를 반가워하면서 “혹시 요즘 드라마나 영화하니?”라고 물었고, 하니는 최근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를  촬영했다며 4월 중 개봉예정이라 전했다. 

본격적으로 하니의 고민을 물었다. 하니는 “이제 서른 살 철들어야할까요”라며 고민,  손이 많이 가는 편이라 일상생활 못하는게 많다며 고민을 전했다.  
하니는 현재 출연 중인 ‘수미산장’도 언급하며 “민폐가 되는게 아닌가 싶다, 정은지와 함께 출연하는데 내가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라 은지가 많이 챙겨준다, 그럴 때 많이 미안하다”면서 고맙고도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보살들은 “서로 도와주는 건 당연하다 , 더 잘하고 싶어서 그런 것”이라 위로했다. 
하니의 궁극적인 목표를 물었다. 하니는 “이렇게 얘기하면 진지한데”라고 머뭇 거리더니 “현재 학점은행제로 심리학 공부 중, 연예계 후배들에게 심리상담을 해주고 싶기 때문”이라며 깜짝 근황을 전했다. 하니는 “아직 뚜렷한 계획은 없지만 일단 공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자신이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인 하니에게 보살들은 “본인이 걱정이 많고 고민이 있으면 상담이 잘 될 수 있을까, 본인이 밝고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하니는 “저 행복하다”며 환하게 웃었다. 
보살들은 “자기계발 많이하길, 액션영화도 도전하며 톱 배우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여전사 역할도 어울린다고 하자, 하니도 “하고 싶다”고 관심을 보이면서 “특히 엄마역할도 하고 싶어, 엄마 역할을 하면 경험하지 못한 큰 사랑을 느껴볼 수 있을 것 같다”며 진지하게 연기에 대해 고민했다.  
이에 두 보살들은 “고민을 줄이면 좋은 기운이 전파될 것,  하니는 헐씬 더 행복해질 수 있다”면서 “철드는 것보다 행복이 우선이다, 철은 아무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것”이라 조언했다. 
분위기를 몰아 점괘역시 환하게 웃는 태양이 나왔다. 보살들은 “영화 대박조짐이 보인다, 살뜰하게 행복 전도하길 바란다”며 하니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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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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