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등신 동네아줌마" '한재석♥' 박솔미OFF, 엄마 박복순ON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4.06 05: 56

배우 박솔미가 쳇바퀴같은 하루 속에서도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5일인 어제, 박솔미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오늘도 기가막히게 똑.같.은.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라며 현실육아를 전하면서 "서율아 나도 좀 길~ 게 찍어주면 안되겠니?"라고 말하며 딸이 직접 찍어준 사진을 공개, 아이의 순수한 시선과 각도로 찍은 사진에 불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박솔미는 "#이등신 동네 아줌마 하원중"이란 유쾌한 해시태그 멘트까지 덧붙이며 셀프디스로 또 한 번 팬들의 배꼽을 잡았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1월엔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절친 소유진, 심진화와 출연해 지금 껏보지 못했던 반전 매력을 발산, 특히 본명은 박복순이라 밝히며 친근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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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솔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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