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2살 연상 남편과 밤마실…최지우 "나도 모르는 맛난 빵집 있었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06 07: 46

배우 양미라가 남편과 함께 20분 동안의 여유를 즐겼다.
5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밤마실. 20분의 여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2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바이크를 타고 동네 근처 빵집을 방문한 듯한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커플 헬멧을 한 모습이 신혼부부의 달콤함 못지 않다.

양미라 인스타그램

2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양미라는 남편과 함께 바이크를 타며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양미라의 게시글을 접한 최지우는 “뭐야 뭐야. 우리집 근처에 나도 모르는 맛있는 빵집이 있었던 거야? 어디지?”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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