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윤석민이 아버지 퇴직 선물로 캠핑카를 선물했다고 밝혀 남다른 효심을 뽐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윤석민이 부모님의 캠핑카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석민과 김수현 부부는 갯벌에 맛조개를 캐러 나왔다. 석민의 엄마는 “(운동할 때) 예전에는 진짜 예민했다. 그랬던 아들인데”라고 석민을 향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현은 “의도는 좋은데 너무 티를 낸다 그쵸?”라고 말했고, 이에 석민의 엄마는 “맞아 너무 예민해”라고 덧붙였다. 이어 “안 봐도 엄마가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캠핑카 앞에서 대맛조개를 깔 준비를 한 윤석민 가족. 이 차는 윤석민이 경찰이셨던 아버지의 은퇴 선물로 구매한 것이라고. 아버지가 많이 엄했다는 윤석민. 그는 “(아버지와) 농담도 한 적도 없고 인사만 하면 다였다. 그것 마저 어색했다. (술도) 결혼하고 처음해봤다”라고 설명했다.

대맛조개를 까며 속마음을 드러낸 석민의 엄마. 그녀는 “올해 엄마랑 아빠랑 환갑인 거 알지? 기대할게”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후 등장한 석민의 아빠는 “아직도 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자레인지가 돌아가지 않는 캠핑카. 석민의 엄마는 “차가 오래돼서 배터리가 다 나갔나봐”라고 말했고, 이에 석민은 “배터리를 갈면?”이라고 물었고, 석민의 엄마는 “차를 바꾸는 게 낫지”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석민은 조만간 이벤트를 해줄 것을 약속했다.

석민의 엄마는 산삼을 많이 먹였다고. 그녀는 “이제와 말하지만 너는 참 아픈 손가락이었어. 이제는 걱정이 덜 돼”라고 말했고, 석민은 “그럼 경제권 좀 넘겨. 이제 좀 주자”라고 덧붙였다. 석민은 “그래도 엄마가 많이 불려주셨다”라고 말했다.
김다현 김봉곤 부녀의 모습. 김다현의 집을 찾은 '트롯 공주' 임서원, 김지율, 황승아는 아침에 기상 후, 찬물에 세수를 마치고 밥을 먹었다.

김봉곤의 북소리에 맞춰 트롯공주들은 노래를 하기도 했다. 간식은 노릇한 튀김. 봉곤은 “튀김을 찾아야 먹을 수 있다 연못 안에 튀김이 있다”라고 말해 트롯공주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미꾸라지를 잡아 튀겨먹을거야”라고 말했다.
4공주는 열심히 미꾸라지를 몰면서 잡았다. 김봉곤은 “많이 놀았지? 이제 튀김 먹으러 가자”라고 말했다. 잡은 미꾸라지 위에 소금을 뿌린 후, 진달래와 냉이를 따러 갔다. 이어 4공주들은 미꾸라지, 진달래, 냉이를 튀겨서 맛있게 나눠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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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