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이상준, 母자개장 의뢰→감정사 “마이너스 3만원”…도대체 왜? [어저께TV]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04.07 06: 54

‘아내의 맛' 이상준이 감정사에게 자개장 가격을 의뢰했다.
6일 전파를 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폭소만발 진품명품이 펼쳐졌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개그맨 이상준, 이은지 등과 함께 봄맞이 밭 나들이에 나섰다. 이들은 밭 위에 비료포대 쌓고 풀장을 만들었다. 신나게 사진을 찍고 놀던 이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풀장이 무너졌다. 

이어 스튜디오에서는 아내의 맛 진품명품이 이어졌다. 오나미는 도자기를 가져왔다. 도자기를 본 감정사는 “분청자기다. 15~16세기에 유행한거다. 진짜라면 600년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오나미는 환호했다.
감정사는 “가짜는 아니다. 하나의 작품이다. 20년 정도 된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드신 분이 보고 계실 수 있다. 감정 평가를 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휘재가 가져 온 도자기 감정이 이어졌다. 그는 “어머니가 주신 물건이다. 순옥이다”라고 말했다. 감정사는 “옥인줄 어떻게 아세요?”라고 물었고, 이휘재는 “옥도 아니야?”라고 충격적인 얼굴로 말했다.
이어 감정사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그렇게 오래된 자기는 아니에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우리나라 제품이 아니에요. 옥도 정류도 여러가지 있잖아요. 자만옥이니 백옥이니 청옥이니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들어가는 옥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집 지을 때 이럴때 쓰는 대리석이다”라고 말해 이휘재를 고개 숙이게 만들었다. 그는 “20만원 정도다. 공예품이니까”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상준은 어머니의 자개장을 감정받았다. 감정사는 “자개가 빽뺵하게 많이 들어갔다”라고 평했다. 이어 그는 “자개도 종류가 많다. 붉은색 나는 자개도 있고 청자개도 있고. 그 중에서도 붉은빛 자개가 많이 들어가야 좋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준은 본인의 자개를 가리키며 “붉은빛이다”라고 외쳤다. 감정사는 “옻칠이 아니라 래커예요”라고 말해 모두를 웃음짓게했다. 이어 “속에는 합판이에요”라고 말해 모두를 정신 못차리고 웃게 만들었다.
또한 “감정가는 아까 (이상준씨가) 버린다고 하셨으니까 마이너스 3만원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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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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