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홍지윤 "동생과 듀엣 제의, 가요 자신 없어서 거절"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4.07 08: 40

홍지윤이 동생과의 듀엣 제의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6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는 '미스트롯2'의 양지은, 홍지윤, 은가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성규와 만난 적이 있다는 홍지윤은 "제 친동생이 '보이스 코리아' 나갔을 때 MC셔서 그 때 한 번 뵈었다"고 인연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동생도 노래를 정말 잘한다. 동생과 듀엣을 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고, 홍지윤은 "원래 다비치처럼 제의가 들어왔다. 제가 사실 가요가 자신 없어서 부담스럽더라. 그래서 거절했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