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젓가락 몸매를 자랑했다.
한효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탁 트인 옥상에 올라가 편안하게 의자에 앉아 있다.
미니 원피스에 블랙 재킷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 시크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한효주는 모처럼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여리여리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2005년 MBC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한 후 한효주는 '봄의 왈츠', '일지매', '찬란한 유산', '동이’, ’W’ 등 드라마는 물론 '광해, 왕이 된 남자', '반창꼬', '감시자들’, ‘해어화’, ‘인랑’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했다.
최근에는 미국 TV시리즈 ‘트레드스톤’ 출연 소식을 전했고 드라마 ‘해피니스’ 캐스팅 물망 소식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