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사람없는 한강서 반쯤 드러누워 "날씨 너무 좋네요" 여유

서인영이 한강으로 봄 나들이에 나섰다.

가수 서인영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너어어어무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인영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한강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서인영은 한강 근처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따뜻한 봄 날씨와 풍경을 바라보며 여유를 만끽했다. 또 사람이 거의 없는 인적 드문 한강에서 반쯤 드러누운 편한 자세를 선보이기도 했다.

걸그룹 쥬얼리 출신인 서인영은 지난해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내게 온 트롯'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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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인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