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금융맨 남편과 데이트에 방긋.. 세월 역행 방부제 미모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07 13: 00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강수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방학과 홍콩 휴일이 겹친 어제.. 아이는 친구네 집에 갔고 우린 국수나 먹을까? 하고 나섰다. 달달한 밀크티와 맛있는 국수 먹은 뒤 근처 베이커리에서 빵까지. 좋았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휴일을 맞아 남편과 함께 외식에 나선 모습이다. 남편과의 데이트에 한껏 기분이 좋아진 듯 강수정은 밝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올해 45세의 나이에도 동안 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정 씨는 나이를 안 먹네요”, “여전히 귀여우세요”, “너무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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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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