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cm' 황혜영 "살이 또 빠져서 45kg" 다이어트가 필요없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4.07 13: 24

황혜영이 다이어트 시작 이후 가장 적은 체중을 인증했다. 
그룹 투투 출신이자 쇼핑몰 CEO 황혜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건강검진 하면서 병원에서 키/체중 쟀는데 또 빠졌 #여보 @kyoungroki #나키157맞지 #반올림아니라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혜영이 병원에서 키와 몸무게를 측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에 방문한 황혜영은 정확한 신장과 체중을 측정한 결과, 157.1cm에 45kg을 나타냈다. 특히 평소 아내의 키를 의심한 남편의 SNS 계정을 태그해 웃음을 안겼다. 

황혜영은 최근 다이어트에 돌입해 48.4kg에서 45kg까지 3.4kg이나 감량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김경록과 결혼했고, 2014년 12월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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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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