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우량아 아들의 폭풍 숙면을 자랑했다.
사유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계정에 “빅보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는 지난해 11월에 태어난 아들 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젠은 세상 모르고 잠들어 있다. 사유리는 그런 아들의 모습이 사랑스러운 듯 카메라 영상에 담아 팬들과 공유했다. 팬들 역시 잠든 아기 천사 젠의 매력에 푹 빠졌다.
한편 사유리는 정자은행에 보관된 서양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지난해 11월 4일 일본에서 3.2kg의 남아를 출산했다. 자발적 미혼모가 된 그는 아들을 씩씩하게 키우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우량아 아들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확정 지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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