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아티스트 구혜선이 이루마도 울고갈 금손을 자랑했다.
구혜선은 6일 자신의 SNS에 “진지한 군밤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반려견 군밤이를 품에 안고 피아노 연주에 집중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이루마도 울고갈 감미로운 연주다. 특히 구혜선은 반려견을 꼭 안고서 수준급 연주를 해내 눈길을 끈다. 반려견 역시 그의 품과 피아노 소리가 포근한 듯 편안한 모습이다.
한편 구혜선은 14kg 감량 후 썸남의 존재를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서태지의 lyrics 아래로 구혜선의 newage’라는 음악 영상 전시회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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