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루나솔라 "신곡 '다다다', 당당함이 포인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07 14: 43

걸그룹 루나솔라가 신곡 ‘다다다’의 포인트를 짚었다.
루나솔라는 7일 오후 두 번째 싱글 ‘솔라 : 라이즈’(SOLAR : rise)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난해 9월 첫 번째 싱글 ‘솔라 : 플레어’(SOLAR : flare)로 데뷔한 루나솔라는 매 무대마다 커스텀 핸드마이크를 이용해 공연 같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실력파 퍼포먼스 그룹으로 주목을 받았다.

제이플래닛엔터테인먼트 제공

타이틀곡 ‘다다다’는 내 마음대로 하겠다고 외치는 밝은 선언과 같은 곡이다. 루나솔라는 “에이핑크, EXID 등의 히트곡을 만든 ‘범이냥이’의 곡이다. 내가 당당하면 모두가 나를 원하게 된다는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라며 “‘다다다’를 녹음할 때 가장 신경 썼던 건 텐션이 높고 다 내 마음대로 할 거라는 곡이어서 목소리만으로도 그게 표현을 했어야 했다. 그걸 잘 표현하기 위해 신경쓰면서 녹음했다”고 밝혔다.
특히 루나솔라는 “데뷔곡 ‘노는 게 제일 좋아’ 때처럼 매번 다른 무대를 보여드리겠다”, “이번 신곡의 포인트는 당당함이다. 네 멤버 모두 매력, 개성이 모두 다른 만큼 그 장점들을 어떤 당당함으로 표현해낼 것인지를 봐주시면 즐겁게 봐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루나솔라의 새 싱글 ‘솔라 : 라이즈’는 7일 오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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