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11개월차' 이연희, 요리 늘었나? 혹평한 수영 초대 "언니 집 놀러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4.07 15: 30

배우 이연희가 자신의 요리 실력을 혹평(?)한 소녀시대 출신 배우 수영을 초대했다.
이연희는 7일 자신의 SNS에 "루꼴라에 감춰진 토마토 밥. 맛은 굿"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토마토 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 이연희는 최근 자신과 수영이 출연한 한 예능프로그램 영상을 캡처, 수영을 언급하며 "언니 집에 놀러와. 다시 맛나게 해줄게"라고 초대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당시 방송에서 수영은 이연희의 요리를 먹어봤다면서 "저보고 '일부러 좀 싱겁게 했어'라고 하더라. 그런데 맛이 안 났다"라고 이연희의 요리 실력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던 바다.
요리 실력에 자신감이 생긴 것으로 보이는 이연희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해 6월 비연예인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에도 변함 없는 ‘국민 첫사랑’의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다.  최근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로 관객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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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연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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