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전진이 찍어준 화보 같은 일상.. “너무 예뻐서 멈춰 섰어요”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07 15: 56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근황을 전했다.
류이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니랑 지나가다 너무 예뻐서 멈춰 섰어요. 해는 쨍쨍한데 바람 불면 벚꽃이 눈처럼 내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전진과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하늘색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류이서는 늘씬한 키로 모델 같은 핏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류이서는 벚꽃을 보며 신난 아이처럼 밝은 모습을 보였으며, 마스크로 얼굴 절반 이상을 가렸음에도 빛나는 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한편 류이서는 전진과 지난 2020년 결혼했으며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류이서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