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사업가 남편, 딸 첫 이유식에 "요알못 부부는 긴장중"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4.08 06: 03

최희와 남편이 딸의 첫 이유식 식단에 긴장된 마음을 보였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유식 식단표짜기 내일 복이 150일을 맞아 이유식 시작하는데 요알못은 긴장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최희는 남편과 나눈 메시지 내용도 공개했고, 남편은 "응응 나도 주말에 한번 만들어볼게 해보자 한번"이라며 이유식 레시피가 담긴 링크 주소를 아내에게 전송했다. 이에 최희는 "그래 해보자 요알못 부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가 딸을 위해서 4월 이유식 식단표를 짜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스스로 요알못이라고 밝힌 최희는 본격적인 이유식 시기가 시작되자, 긴장된 마음을 드러내 초보맘의 고충을 내비쳤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고, 같은 해 10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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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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